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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4일 일요일

증권가 찌라시

▲최수종 하희라 부부 이혼할 것이라는 얘기가 있음. 몇몇 기자들이 변호사를 통해 이를 알아내려고 한다고 함.

▲하정우 절친(일반인)에게 김태희가 여자친구라고 소개시켜줬다고 함. 하정우가 결혼을 하면 김태희랑 할 것이는 전언.

▲소유진 최근에 열애설 났던 프랜차이즈 대표와 중국(한국인이 자주 오지 않는 곳)에 놀러갔다가 남자를 아는 사람에게 딱 걸렸다고 함. 소유진이 열애설도 부인했고, 이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부담스러워 해서 남자 쪽에서 비밀을 지켜달라고 신신당부.

▲김장훈 싸이가 주목받을수록 상실감이 커지고 있음. 김장훈과 싸이는 절친했지만 ‘완타치’란 합동공연하면서 사이가 나빠짐. 서로 ‘공연에선 내가 최고’라는 마음이 있어, 완타치 공연이 서로 자기 때문에 잘된줄 알고 있음. 자존심 충돌 끝에 서로 “이제 끝내자”며 갈라섬. 이후 김장훈의 스태프들이 대부분 싸이에게 갔는데, 이를 두고 김장훈은 더욱 상실감. 얼마전 트위터에 “이승환의 무대도용, 그 심정 알 것 같다”고 한 것은 싸이를 향한 것.

▲티아라 출신 화영 8월 일본 부도칸 공연 당시 발목 깁스를 한 것은,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하고 싶어서였다고. 일본출국 전날, 걷다가 갑자기 발목이 아프다고 해, 매니저가 병원에 업고 데려갔지만 병원에서 “전혀 이상 없다”고 했고, 이에 화영은 “왜 이상이 없느냐”며 화를 냈다고. 화장실에선 혼자 정상적으로 걷는 모습이 코디 등에 목격됨. 억지 깁스를 하고 일본에 가서 멤버들이 리허설 하는 동안 자신은 “네일아트 해야 하니 호텔가겠다”며 이탈. 이 사건이 화영 방출의 사단이 됨.

▲이효리 이상순과 헤어지고 이서진과 다시 만나는 게 아니냐는 소문에 대해, 이효리 소속사 길종화 대표는 “소속사 입장에서, 이상순과 제발 헤어졌으면 좋겠다. 그러나 둘이 여전히 붙어다닌다. 이상순이 이효리 집에도 자주 놀러온다”며 안타까워 함. 이서진과의 소문에 대해서는 “이효리가 워낙 큰 상처를 받아 다시 만날 것 같지는 않다”고.

▲탁재훈 관련 최근 남희석이 “출연료 800만원 이상 받는 연예인이 지각” 논란되자 발뺌. 하지만 탁재훈이 맞음. 연예계에서 지각이 가장 많고, 제작진에게도 함부로 해 평판이 아주 좋지 않음. 최근 ‘승승장구’에서도 지각이 많고, 말을 함부로 하면서 김승우의 눈 밖에 났다고. ‘승승장구’ 팀은 MC들끼리 녹화 끝나고 무조건 회식을 하는데 탁재훈이 은근히 왕따를 당하고 있어 ‘제2의 남희석’ 같은 발언이 내부에서 나울수도 있다는 반응. 트위터 글이 논란이 된 다음 날 탁재훈이 기자회견에서 “나랑 희석이는 친하다”고 웃으며 해명했지만 둘의 사이는 썩 좋지 않음. 남희석과 탁재훈은 케이블채널에서 ‘특별기자회견’ 공동 진행 중. 탁재훈은 여전히 녹화에 매번 지각하고 있음.

▲장근석 연예인 불러 파티하길 좋아하는 CJ 이미경 부회장. 연예인 중 유일하게 이미경 부회장에게 퇴짜 놓은 사람은 바로 장근석. 최근 이미경이 장근석에게 은밀히 모임을 제안했고 장근석 바로 “바빠서 못간다”며 거절. 이미경 쪽이 “이런 식이면 광고나 방송 출연 힘들지도 모른다”고 했지만 “괜찮다. 나는 상관없다”고 반응해 연예인들 사이에서 “장근석은 진짜 난놈”이라는 평가가 다분.

▲김선아 킹콩엔터가 김선아 영입할 때 1년 동안 일한 뒤 맞으면 더 하고, 안 맞으면 끝내자고 합의. 김선아는 킹콩에서 드라마 두 편 함. 하지만 주변 사람들을 기죽이고 못 살게 만드는 골질로 유명. 결국 킹콩에서 손떼기로 함. 김선아에 관한 소문이 너무 많이 나서, 웬만한 회사에서 선뜻 김선아 영입 못할 가능성

▲가수 더원 MBC ‘나는 가수다’ 출연 중인 가수 더원. 유명 가수 보컬트레이너 출신으로도 유명. 더원은 2년 전 만나던 여자와의 사이에서 아이가 있음. 더원 몰래 여자가 아이를 낳았고, 이를 빌미로 여자가 더원을 협박하고 있는 상태. 더원과 여자 모두 쌍방 과실이라는 게 주변 이야기. 더원이 ‘나는 가수다’로 잘 나가자, 여자가 “MBC 앞에서 1인 시위라도 하겠다”고 다시 협박 시작. 김영희PD에게 직접 전화까지 걸어서 하차시키라고 요구하며, 아이 있다고 공개하겠다고 말함. 김영희 PD 입장에선 더원이 ‘나는 가수다’에서 요즘 가장 주목받는 가수인 점에서 ‘아이카드’를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김 PD 아이디어는 프로그램 통해서 더원이 아빠란 사실을 공개. 경제적인 이유로 아이를 키울 수 없었다는, 눈물의 휴먼스토리 구상 중이라고 함.

▲김민준 여자친구 안현모 기자 관련 SBS 보도국에서 은근히 따돌림 당하고 있다고. 이번 스캔들 나기 전부터 기자들과 사이 좋지 않았다고. SBS에 사실상 특채 형식으로 입사한 게 이유. 기자들 사이에서 더 평판이 좋지 않아진 이유는 SBS 법조팀 회식에 김민준이 나타나면서부터. 여자친구에게 억지로 술 먹인다며 까칠하게 군 뒤로 곧바로 스캔들 터짐. 안현모 실종신고 냈던 그의 부친은 강남서 출입기자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헬리콥터 파파’라고. 딸 과보호로 유명했다고 함.

▲박시연, 조여정 등 소속사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황복용 대표 소속 매니저들을 믿지 않고, ‘잘 되면 자신 탓 안 되면 매니저 탓’을 하며 매니저들을 바보로 만들기 일쑤라고 함. 배우와 유독 친한 매니저들이 있으면 이간질 시켜서 매니저들을 그만두게 하고, 비열하게 일을 한다고 함. 주요 기획사 대표들이 매주 화요일이 만나는 모임인 ‘화요모’에서도 황복용 대표만 ‘왕따’. 배포도 작고 작은 돈에 연연한다는 게 이유. 이 모임에서 김성령 박예진 소속사 열음 김영일 대표와 김윤석 유해진 엄정화 엄태웅 등 소속사 심엔터 심정운 대표는 드라마 캐스팅 때문에 번번이 싸우면서 관계가 틀어짐. 다른 사람들에게 서로를 비방하며 욕하는 걸로 유명함.

▲‘절친3인방’ 이병헌 이정진 김래원. 이병헌과 이민정의 열애로 김래원이 중간에서 난처해하고 있다고 함. 이정진도 이민정과 사귄 사이.

▲이병헌 손석우 대표한테도 지난달 초 찌라시 내용으로 긴급회의를 하자고 말해서 그때 이민정과 열애설을 처음 말했다고 함.

▲신세경과 비, 영화 ‘알투비’ 촬영 때 만나 연인을 발전했다는 소문. 비가 휴가 나올 때마다 신세경 만나고 데이트를 즐긴다는 이야기.

▲이효리 낙태설. 증권가 찌라시에 이효리가 낙태수술을 하기 위해 유럽으로 간 날짜 비행기 편 등 구체적 정황이 다 나와 신빙성이 크다고 함. 최근 리복(브랜드가 정확하지 않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지만, 이효리의 임신설로 급하게 전지현으로 모델 교체.

▲원빈 노희경 작가 드라마 ‘바람이 분다’로 드라마 컴백하려다가 무산된 이유. 분량과 이야기 전개 두고 의견 나누는 과정에서 서로 빈정이 상해서 다툼까지 났다고. 다신 보지 말자고 싸운 뒤 하차. 노희경 작가는 작품성에 비해 시청률이 낮은 것에 콤플렉스. 일본 원작 리메이크를 선택한 이유도 시청률 욕심 때문.

▲강호동 신동엽 둘이 sm계열사 sm c&c로 간 데는 저축은행 사건도 한 몫을 했다고. 은경표 pd와 더불어 두 사람은 저축은행 불법대출에 연관돼 있음. 앞서 ‘나꼼수’에서 신동엽을 두고 저축은행 관련 소환조사 임박을 터트린 내용. 연예계에서 가장 파워가 센 sm 이수만의 보호 아래서 활동해야 비교적 안전하다는 데 뜻을 모음. 강호동은 이적하면서 본인은 물론 매니저들까지 지분을 모두 챙겼다고. sm c&c는 여의도의 한 호텔(정확히 어딘지 파악 안 됨)을 곧 인수함. 여행사업을 기반으로 매니지먼트, 제작까지 사업 확대 계획.

▲김민희 이병헌 소속사인 BH소속이던 김민희가 공효진 소속사 숲 엔터로 이적한 이유가 이병헌 이민정 결혼 임박에 따른 부담 때문이라는 소문. 이병헌과 김민희는 작년 한 차례 열애설 나옴. 당시 실제로 사귀었으나 당시 부인했고 곧 결별.

▲전지현 그동안 매니저 출신이 아니라 작품 물어오는 거나 일처리 방면에서 임연정 대표에게 불만이 많았던 전지현과 임 대표가 폭발하게 된 계기는 베를린 촬영 중에 발생. 그 전부터 전지현 결혼을 준비하면서 ‘종 심부름’ 하듯이 시댁 식구들에게 부림을 당했던 임 대표는 불만이 많은 상태였고, 전지현이 해외 촬영 나가서까지 뒷처리를 다 부탁했음. 그러던 중 전지현이 현지에서 촬영 스케줄 조율이 필요한 상태여서 임 대표한테 얘기를 했는데 결국 오해가 생기면서 전지현이 다른 배우들에게 난처한 상황이 생김. 동료 배우들이 “대표가 매니지먼트를 제대로 못하는 것 같다”며 질책하자 결심 굳힘. 현재 전지현은 키이스트 등 두 곳과 만남을 가졌지만 조건이 100% 마음에 들지 않고. 현재 전지현 쪽으로 투자를 하겠다는 문의가 많이 오고 있어 1인 소속사도 아예 배제하지는 않고 있음.

▲전현무 강호동 신동엽 영입한 SM C&C에 영입제안 받고 고민중이라는 KBS 아나운서 측의 전언

▲김경란 아나운서도 조만간 프리 선언한다는 소문.

▲최정원 ‘내 딸 서영이’ 하차 이유는 박해진 때문 당초 제작진이 김지훈 소속사 측과 의견 조율에 실패해 하차를 결정하고 박해진을 캐스팅함. 2006년 ‘소문난 칠공주’로 만난 최정원과 박해진. 하지만 당시 ‘미칠이’로 최고 인기 누렸던 최정원이 신인이었던 박해진에게 갖은 무시와 굴욕을 줘 이를 갈고 있었음. 박해진은 작품 들어가면서 “여주인공 바꾸고 싶다. 최정원이랑 이미지 비슷한 이보영은 어떠냐” 제안. 일본과 중국에서 인기 있는 박해진으로 해외 수출 호조 보이자 KBS에서 최정원 아웃 시키고 결국 이보영으로 굳힘.

▲나훈아 공연을 하게 된다면 은퇴 공연이 될 것이라고 하지만 진위 여부를 떠나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나훈아는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어 성대한 공연을 멋있게 하고 가수 활동을 정리하겠다는 마음이라고. 하지만 변덕이 심한 사람이라서 언제 어떻게 다시 변할지 모른다고.

▲이승기‘1박2일’ ‘강심장’ 등 갑작스런 예능 하차로 욕먹어가며 SBS ‘100인의 식탁’ 하려고 했지만 무산되는 바람에, 예능에서 아무 것도 못하고 붕 떠 있는 상태. ‘100인의 식탁’ 보류시킨 SBS에 열 받은 이승기 소속사 대표 권진영이 KBS를 찾아가 “강호동과 이승기가 함께 심야 토크쇼 해보는 거 어떠냐. 나영석 PD가 하면 좋겠다”고 제안. KBS는 이에 솔깃해 나영석 PD에게 운을 띄우고 있는 상황. 하지만 나영석 PD가 종편에 제안을 받고 고민하고 KBS도 애매한 상황.

▲이승기의 권진영 대표는, 김수현이 이승기 CF 다 따먹는다고 심통이 대단하다고.

▲KBS는 강호동을 잡기 위해 ‘안녕하세요’의 이예지 PD-문은애 작가에게 강호동을 설득해보라고 지시한 상태. 문은애 작가와는 ‘무릎팍도사’때 인연을 맺어 개인적으로 연락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라고.

▲서태지가 7월 발매한 ‘8집 398일의 기록’ DVD 속 시나위 활동 영상이 들어가 있음. 여기에 신대철의 모습도 함께 포함돼 있다는 것을 알고는 최근 개인 변호사를 통해 초상권 등을 언급해 서태지로부터 돈을 받았다고 함.

▲김종국 결혼설여자가 일반인인지 연예인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김종국이 하하 다음으로 결혼한다는 이야기.

▲신동엽탁재훈 말에 의하면 신동엽도 자신과 마찬가지로 갚을 빚이 많아서 예능프로그램을 여러 개 한다고 함. 탁재훈은 고가의 집을 잘 못 사서 빚을 어마어마하게 졌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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