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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9일 금요일

[면접유형과 전략] 면접 질문 유형 및 모범답안

 
이번 글에서는 면접유형과 전력에 대해서 포스팅 합니다.
Q. 우리가 당신을 왜 채용해야 하는가?

  • A. 크게 2가지의 이유로 나누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째, 제 능력부분입니다. 저는 지원한 분야에 (…) 등의 능력과 해결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지원한 직무에서 가장 적합하게 쓰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 째, 저의 열정 부분입니다. 저는 ( )에 입사하기 위하여 2년간 동호회 활동과 ( ) 등을 통해서 자기계발을 해왔습니다. 상대가 기대하고 원하는 인재가 되기 위하여 노력한 열정이라면 향후 수십년을 투자해도 아깝지 않은 잠재력이 있다는 증거가 될 것입니다. 이상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 )에서 저를 채용하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Q. 노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 A. 노조는 근로자의 이익과 권리를 대변하는 기관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대 사회는 투명하고 공개된 사회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노조의 힘이 강하다고 하던 독일에서도 일자리를 보존하는 대신 임금을 줄이는 방법 등의 고용환경은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저는 노조활동이 근로자 일방을 위한 권리 찾기, 일부 대기업 노조들이 행하는 귀족노조들의 단체 이기주의로 향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말 그대로 노조는 회사의 이익을 먼저 살리고 그를 통해서 근로자들에게 그 이익이 분배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회사의 이익을 생각치 않고 노조만을 위한 노조엔 반대합니다. 그러나 회사의 견제와 균형의 조화를 위하고 궁극적으로 사회, 주주, 근로자 모두를 위한 노조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에서도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Q. 어제 9시 뉴스의 주요 내용을 말해 보시오.

  • A. 어제는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 )의 이야기가 계속 되었습니다. 이 중에 제가 관심 있게 본 뉴스는 ( )에 관련된 뉴스였습니다. 특히 ( )는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보통 뉴스를 오전 기상 후에 1번, 저녁 식사 시간에 1번, 잠자리 들기 전에 1번 봅니다. 제가 지원한 ( )에 관한 뉴스도 메일링으로 받아 보고 있습니다.

Q. 10년 후의 나의 모습은?

  • A. 우선, 직업인으로서의 저의 모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지고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10년 후, 저는 지원한 분야에서 전문가란 호칭을 듣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저와 같이 열정을 교육시킬 수 있고, 회사의 모범적 직원으로 소개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개인으로서의 10년 후, 저의 모습은 주말을 농촌에서 보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자녀들과 숲 속에서 낮잠을 실컷 즐기고 있거나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고 있을 것 같습니다.

Q. 우리 회사 말고, 다른 회사에도 지원하였는가?

  • A. 그렇습니다. 프로 스포츠 신인 선수들 선발에도 드래프트가 있고, 순위라는 것이 있습니다. 저는 4년간의 대학생활을 마치고 드래프트에 임하는 마음으로 입사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차이점이 있다면 지원한 회사에 순위는 없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회사의 정보는 연봉수준과 신문기사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저에게 어떤 회사가 가장 적합한지는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이렇게 면접을 통해서 직접 알아가면서 순위가 결정 되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Q. 나의 능력을 인정하지 않는 상사가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A. 우선 그 잘못은 저에게 있습니다. 제 능력이 상사에게 어필되지 않았던 것이 가장 큰 문제이고 상사님의 니즈를 채우지 못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 입장에서 능력을 펼치기 보다는 회사와 상사님이 무엇을 원하시고 어떤 능력을 필요로 하는지 대화를 통해서 알아보고 제 능력을 그곳에 맞춰서 키워가겠습니다. 그것이 팀을 위한 팀워크라고 생각합니다.

Q. 야근을 할 수 있는가?

  • A. 당연히 할 수 있습니다. 프로들은 성과를 내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평가를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야근을 할 수 없는 사람은 아르바이트생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요하면 합숙도 할 수 있는 것이 프로의 세계라고 생각합니다.

Q. 직장 내 왕따문화에 대하여 알고 있는가? 어떻게 생각하는가?

  • A. 알고 있습니다. 업무를 일부러 주지 않고, 업무정보를 공유하지 않는 등의 일을 말합니다. 개인을 위해서도 그렇고 조직을 위해서도 좋지 않습니다. 그것은 팀워크를 좀 먹는 일입니다.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는 집단 따돌림으로 간다는 것은 언젠가 그 집단에서도 또다른 왕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그런 문화는 없애야 합니다. 저는 이런 일이 발생할 경우, 가장 먼저 대화를 하고자 할 것입니다.

Q. 지원부서와 다른 곳으로 발령내도 입사하겠는가?

  • A. 우선 저의 어떤 점이 타 지원부서에 어울렸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도 미처 깨닫지 못한 저의 장점이 타 부서에 어울린다면 저도 심각하게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현재 제가 지원한 부서에 가장 적합한 업무성과를 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지원을 하였습니다. 아마도 타 부서로 발령이 나는 것보다 회사 입장에선 현재 제가 지원한 부서에 발령을 내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이번에 우리 회사에서 떨어지면 어떻게 할 생각인가?

  • A. 내년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릴 수 없는 것은 현실입니다. 떨어지고 나면, 타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만약 제가 여기에서도 떨어지고 타 경쟁사에서도 떨어 지는 사람이라면 능력검증은 이미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지원해도 붙을 확률은 매우 희박할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이 회사에선 떨어졌지만, 경쟁사에서 붙었다면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는 인재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떨어지면 타 경쟁사에 입사해서 내년이나 또는 경력직으로 재입사를 도전해볼 것입니다. ( )사는 제가 꼭 입사하고 싶은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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