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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5일 금요일

'자살 암시' 김장훈, 결국 병원행…'무슨일이'


‘자살 암시글’로 논란을 일으킨 가수 김장훈이 현재 병원에 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일 김장훈 측 관계자는 “김장훈이 현재 병원에 입원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미투데이에 올린 글과 관련해 걱정하는 분들도 많지만 김장훈은 현재 아무 일 없으니 안심하셔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장훈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끝까지 이겨냈어야 하는데 결국 못 이기고 무너져서 정말 미안하고요. 혹시라도 저 너무 욕하지도 말고. 상심하지 말기. 형이 미안하다. 간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해 자살을 암시한 것 아니냐며 팬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이며 절친한 서경덕 교수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공연도용, 슈퍼7, 공황장애 등으로 지난 몇 달간 많이 힘들어했던 건 사실이다”라며 팬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부탁했습니다.
김장훈의 입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힘내세요!”, “글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어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김장훈 화이팅!”라며 그를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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