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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8일 목요일

인사담당자가 꼽은 남녀 꼴불견 면접복장


인사담당자가 꼽은 남녀 비호감 면접복장은

면접을 앞둔 구직자들이 면접 답변만큼이나 신경을 쓰는 것이 바로 면접 복장이다. 18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기업 인사담당자 354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9.7%가 면접 시 지원자의 옷차림이나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액세서리 등 외양을 주의 깊게 본다고 답했다.

특히 85.9%는 이러한 지원자의 외양으로 성향이나 업무적합성을 파악할 수 있다고 밝혔고, 76.6%는 당락을 결정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성별에 따라 마음에 들지 않는 면접자의 외양도 여럿이었다.


남성의 경우에는 △단정하지 않은 머리(78.0%)가 첫 손에 꼽혔고 △지나치게 화려한 색깔의 옷(50.3%)이나 △운동화(46.9%)도 많았다.(복수응답) 다음으로는 △정장이 아닌 옷차림(30.8%) △액세서리 착용(25.4%) △메이크업(20.1%) △과하게 격식을 차린 정장(16.7%) △넥타이 없음(12.1%)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노출이 심한 옷차림(78.2%)에 대한 지적이 가장 많았다. 남성과 마찬가지로 △단정하지 않은 머리(57.6%) 역시 높은 응답률을 보였고 △진한 메이크업(54.5%) △과도한 액세서리(46.3%) △지나치게 화려한 색깔의 옷(40.7%) △운동화(38.4%) △정장이 아닌 옷차림(23.7%) △치마가 아닌 바지차림(4.8%) △하이힐(3.4%) 등의 응답이 있었다.

더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한 선호도 함께 물었는데, 우선 면접 정장의 색깔로는 △남색(네이비)(54.2%)를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인사담당자가 가장 많았다. △검정(30.8%)은 뒤를 이었고 △회색(그레이)(10.7%)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남성지원자의 넥타이에 대해서는 △하는 것이 좋다(56.8%)와 △굳이 하지 않아도 좋다(43.2%)는 의견이 비슷했다. 여성지원자의 복장 역시 △치마와 바지 둘 다 상관없다(68.4%)가 가장 많았다.(△치마 정장(30.8%) △바지 정장(0.8%))

그 밖에 남성지원자의 메이크업은 △피부트러블이 있다면 약간은 괜찮다(79.1%)는 관대한 의견이 상당수였다. 그러나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좋다(19.5%)처럼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고 △하는 것이 좋다(1.4%)는 소수에 그쳤다.

여성지원자의 헤어스타일은 △깔끔하게 묶어올린 머리(47.5%)를 가장 선호했다. 다음으로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긴 머리(20.9%) △단정한 단발머리(20.3%)는 비슷한 응답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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